각 분야별로 문화(과학, 기능, 글짓기 등) 12명, 예술(무용, 음악, 미술 등) 12명, 체육(태권도, 역도, 육상 등) 14명, 학교밖청소년 2명을 선발해서 총 4천만원을 지원했다.
재단은 이번 선발을 포함, 올해 꿈키움장학생을 비롯해 총 685명의 장학생을 선발, 총 9억8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다양한 꿈을 가진 청소년들의 미래를 지원했다.
재단 관계자는 “2017년도에는 장학제도를 정비해 더 많은 안산시 청소년들이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