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더하기 미디어 제공]
22일 정오 공개되는 KBS드라마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의 OST수록곡 ‘내 하늘 위에 너란 태양이’를 통해 태사비애는 안타까움의 정서를 바탕으로 호소력이 짙은 목소리로 놀라운 가창력을 선보였다.
기존 태사비애의 음악과는 다른 느낌으로 해석되어 비장감이 느껴지는 이 곡은 작곡가 김다영의 첫 작품. 느낌이 살아있는 멜로디 감이 인상적이다.
2007년 가요계에 데뷔한 태사비애는 활발한 음반 활동과 함께 OST 활동을 병행하며 2016년에는 드라마 ‘여자의 비밀’ OST 가창대열에 합류해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이성권 대표는 “태사비애는 신곡을 통해 기존 음악과는 색다른 비장미가 느껴지는 가창력을 보여주었다”며 “지고지순한 사랑을 넘어 영원한 사랑을 기약하는 노래를 통해 드라마 전개에 큰 힘을 실어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KBS2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 OST Part.8 태사비애의 ‘내 하늘 위에 너란 태양이’는 22일 정오 음원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