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첨단소재 이선석 대표(앞줄 가운데)가 혁신페스티벌 행사 각 부문 대표 수상자 및 주요 임원들과 행사 종료 후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한화첨단소재 제공]
아주경제 양성모 기자 = 한화첨단소재(대표 이선석)는 21일, 세종 본사에서 '2016 혁신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혁신페스티벌 행사는, 회사발전 및 조직문화 개선에 기여한 개인 및 팀을 선정해 포상하는 대표이사 주재 년 단위 종합포상 행사다.
이날 행사는 임직원 모두가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갖고자 본관 1층 로비에 포토존을 설치하는 한편,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간단한 다과를 즐길 수 있도록 케이터링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는 등 수상자뿐 아니라 임직원 모두가 주인공인 송년행사 콘셉트로 진행됐다.
이선석 대표이사는 격려사를 통해 “올 한해도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회사의 질적, 양적 성장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혁신활동의 주인공으로서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첨단소재는 조직역량을 극대화고 임직원들의 업무에 대한 동기부여를 강화하고자 다양한 포상 제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