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이광수가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서 한국과 아시아 여러 지역에 K-뷰티를 전한다.
22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이광수가 토탈 뷰티 기업 ‘클레어스코리아’와 재계약을 완료하며 3년 연속 브랜드 모델로 발탁, 활동을 이어간다. 한국과 중국, 대만, 홍콩, 태국 등 아시아 여러 지역에 K-뷰티를 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클레어스코리아 관계자는 “‘아시아 프린스’로 아시아 지역에서 높은 인기를 과시하고 있는 이광수의 건강하고 편안한 이미지가 K-뷰티를 선도하는 클레어스코리아가 추구하는 건강한 아름다움과 잘 부합해 3년째 함께하게 됐다”며 “이번 재계약을 통해 이광수와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K-뷰티 리더로서 국내는 물론 해외 소비자들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광수는 올 한해 SBS 단막극 ‘퍽!’을 시작으로 KBS 2TV 시트콤 ‘마음의 소리’, tvN 드라마 ‘안투라지’,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등 다양한 장르에서 대세다운 활약을 펼치며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이광수는 KBS 2TV 시트콤 ‘마음의 소리’와 tvN 불금불토 드라마 스페셜 ‘안투라지’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