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천경찰서 직원들은 2014년 간암과 폐암 수술을 받고 장기간 병원치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원의 안타까운 사정을 듣고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을 부부경찰관인 아내에게 전달하며 “ 용기를 잊지 말고 꼭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 근무할 수 있길 바란다.”는 당부와 함께 위로했다.
또 의경, 여직원 등 20여명이 관내 복지시설인 ‘섬김의 집’을 방문하여 온정이 담긴 위문품을 전달하고 청소와 안마, 놀이 등의 봉사활동으로 어르신들을 섬기는 보람찬 시간도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