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큰시장에서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 운영

2016-12-2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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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동두천시는 지난 20일 동두천 큰시장 장날을 맞아 무한돌봄사업을 홍보하고 경제적, 정신적, 다양한 위기에 직면한 시민을 발굴하기 위한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를 운영했다.

무한돌봄센터는 위기에 처해도 복지정보에서 소외되고, 거동이 불편해 도움을 받지 못하는 시민을 발굴하여 직접 보고, 듣고, 찾아내는 현장복지를 강화하며 피부에 와 닿는 수요자 중심 복지 제공으로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으며 지난 10월 신시가지 시민공원 이후 올해 들어 벌써 5회째 현장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소외된 이웃을 찾아내어 지역사회의 보살핌으로 생활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위기에 처한 가정이나 주변에 위기가정을 아시는 시민은 시청 무한돌봄팀으로 전화하면 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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