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권동)은 공단운영시설의 무재해 지속달성을 위해 관련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및 상호 합동 안전점검 등을 통해 무재해사업장 지속달성의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1월9일 한국지역난방공사 청주지사와 『사업장 안전성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협약이행활동의 일환으로 12월 16일에는 청주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청주권광역소각시설과, 한국지역난방공사 청주지사 운영설비를 대상으로 상호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점검결과, 양쪽 사업장 모두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향후에도 안정적인 열공급 및 수급을 위해 안전기술 정보교류등의 필요성에 공감하였다.
한권동이사장은 “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기술 정보교류 및 합동 안전점검실시 등을 통해 사업장 안전성을 향상하고 사업장 무재해를 지속 달성하여, 시민행복을 더 풍요롭게 선도하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