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시설관리공단 ‘희망네바퀴 실효적 운영을 위한 토론회

2016-12-2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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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시설관리공단 ‘희망네바퀴 실효적 운영을 위한 토론회

아주경제 이등원 기자 =경기도 시흥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천석만)은 고객중심경영의 핵심인 장애인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난 16일 시흥시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안단테가 주관하는 ‘희망네바퀴 실효적 운영을 위한 토론회’ 에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공단 교통복지팀 관계자는 희망네바퀴 이용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 제공과 효율적 운영을 위해 2017년 개선 내용인 운행대수, 24시간 운행여부, 즉시콜 시행여부, 운행지역 확대 등에 대한 개편사항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또한 ‘안단테’는 교통약자 이동지원분야에서 종사하는 공단 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자 우수직원 3명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천석만 이사장은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가 진정한 서비스이며, 2017년 개선 내용을 적극 홍보하고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여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공단은 현재 16대의 복지택시를 2017년 새해에는 11대를 늘려 모두 27대로 확대 운행하여 보다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용관련 상담은 1522-3650로 문의하면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토론회 관련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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