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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대표이사 최양수)는 20일 더 플라자에서‘뉴 한화 파트너상’시상식을 진행했다. 올해는 덕신화약(대표 신완섭)이 산업용 화약 및 전자뇌관을 판매한 성과 등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최양수 ㈜한화 대표(사진 오른쪽)와 신완섭 덕신화약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화 제공]
아주경제 양성모 기자 = ㈜한화(대표이사 최양수)는 12월 20일 더 플라자에서 올해의 우수 대리점을 선정해 포상하는 ‘뉴 한화 파트너상’시상식을 진행했다.
올해는 덕신화약(대표 신완섭)이 산업용 화약 및 전자 뇌관을 판매한 성과 등을 인정받아 올해의 우수 대리점에 선정됐다.
또한, ㈜한화와 함께 ‘사업보국’이념과 ‘함께 멀리’의 동반성장 철학을 오랜 기간 지켜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신완섭 덕신화약 대표는 수상소감을 통해 “1958년 한국화약 시절부터 ㈜한화와 인연을 맺어오고 있다”며 “오랜 세월 쌓아온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앞으로도‘함께 멀리’의 진정한 상생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양수 ㈜한화 대표이사는 “덕신화약은 ㈜한화 뿐만 아니라 다양한 거래처로부터 정직함과 진실함을 인정받고 있다”며 “고객과의 꾸준한 네트워크와 관리를 통해 ㈜한화의 제품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주는 부분에 대해 특히 감사 드린다”고 화답했다.
㈜한화는 매년 한 해의 매출기여도, 정책협조도, 고객만족도 등을 고려해 우수 대리점 포상을 진행하고 있다.
2009년부터 실시해온 우수협력사 시상에 이어 2011년부터는 우수 대리점 시상까지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한화의 제품 제조 및 판매에 기여하는 협력사 및 대리점을 대상으로 상생협력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