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원 자택서 요양 중..큰 고비 넘기고 퇴원 수속 건강 회복

2016-12-20 21:12
  • 글자크기 설정

최성원이 자택서 요양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배우 최성원이 퇴원해 자택서 요양 중이다.

20일 ‘TV리포트’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고 치료 중인 최성원은 최근 퇴원 수속을 밟고 자택서 요양 중이다.

최성원은 자택서 요양 중이면서 최근 큰 고비를 무사히 넘기고 건강을 회복 중이다. 최성원은 소속사 무신이엔티와는 계약을 해지했다. 회복에 전념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최성원은 지난해 4월 JTBC 드라마 '마녀보감' 촬영 중 경미한 타박상을 입고 회복이 느려병원을 찾았다가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 이후 그는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병원에 입원해 치료에만 전념했다.

최성원은 자택서 요양 중이지만 백혈병 진단 후에도 스크린에 지속적으로 나왔다. 지난 9월 개봉한 '아수라'(김성수 감독)에서는 극중 정우성의 아내(오연아)의 집도의로 나왔다. 내년 개봉하는 한석규, 김래원 주연의 영화 '더 프리즌'(나현 감독)에서는 교도관 역을 맡았다.

최성원은 지난 해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노을 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