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박국상)는 19일 울산시 중구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건강보험 작은공부방' 46호점 개소식을 가졌다.
'건강보험 작은공부방'은 다문화가족 및 저소득계층 자녀에 대한 올바른 의식과 학력 신장을 위한 도서관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임직원의 사회공헌 기금으로 진행되는 공단의 사회공헌 사업이다.
박국상 본부장은 "작은공부방은 아이들의 교육공간이자 놀이공간이다"며 "독서와 취미활동, 교육 상담 등 꿈을 키우는 곳이 됐으면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한편, 부산·울산·경남 지역에는 경남 함양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산청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창원시 마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부산 해운대 지역아동센터, 서구 해강 지역아동센터에 이어 6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