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출신 김재경,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 체결

2016-12-2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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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시민 모임 ‘발자국’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의 김재경이 나무엑터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나무엑터스는 20일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재경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먼저 김재경은 지난 7년간 ‘레인보우’의 리더로서 그룹을 이끌며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멤버들뿐 아니라 팬들에게도 깊은 신뢰를 형성했다. 이러한 김재경의 반듯한 인성과 왕성한 활동을 통해 보여준 다채로운 매력, 무한한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당사는 든든한 조력자로서 김재경의 출중한 재능과 매력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폭넓은 작품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 배우 김재경의 활동에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2009년 레인보우 미니앨범 '가십 걸(Gossip Girl)'로 데뷔한 김재경은 그동안 가수 활동 외에도 각종 방송에서 예능감과 수준급의 진행 솜씨를 선보이며 인기를 얻었다.

뿐만 아니라 그는 각종 드라마 작품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여 배우로서의 가능성도 인정받았다. 특히 뛰어난 미모에 재능까지 갖춘 전천후 연예인으로 방송가 블루칩으로 떠오른 김재경은 최근 나무엑터스와 전속 계약을 통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김재경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나무엑터스는 김소연, 김주혁, 문근영, 문채원, 백윤식, 신세경, 유준상, 유지태, 이준기, 지성, 천우희, 한혜진 등 톱배우들이 대거 소속되어 있는 국내 대표 연예기획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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