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산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권오달)가 15일 한마음 무료경로식당을 찾아 사랑의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권오달 구청장을 비롯, 간부공무원 3명은 한마음 경로식당에서 100여명분의 배식을 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권 구청장은 “한파에 건강 잃지 않도록 식사를 잘 챙겨 드시기 바란다”며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잊지 않고 사람중심 가치를 창조하는 행복한 단원구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단원구는 한마음 경로식당을 비롯해 총 7곳의 무료경로식당을 운영, 가정형편 등 부득이한 사유로 식사를 거르는 어르신들 840여명의 평일 중식을 제공하고 있다.관련기사안산시 수도사업 각종 평가 잇따라 수상안산시 상록구, 사회복무요원 범죄예방교육 #권오달 #단원구 #안산시 #무료경로식당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