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원도개발공사 제공]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강원도개발공사와 평창 알펜시아 임직원 50여 명이 단체 헌혈을 통해 생명을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헌혈 행사는 적십자가 운영하는 헌혈 차량이 강원도개발공사와 평창 알펜시아를 직접 방문해 이루어 졌으며 임직원 50여 명이 헌혈 차량을 찾아 혈액 부족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헌혈을 통한 생명나눔을 실천했다. 이청룡 도개발공사 사장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단체헌혈을 의미있는 시간었다”고 평하며”, “향후 정기적인 행사를 마련해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관련기사알펜시아, 패기있는 ‘대학생 서포터즈 1기’ 모집…내년 2월까지 활동"평창 알펜시아스키장" 겨울 맞이 준비 끝…26일부터 개장 #강원도개발공사 #알펜시아 #헌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