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연걸[사진=영화 '익스펜더블2' 스틸컷]
이연걸은 1982년 '소림사'로 데뷔해 '황비홍' 시리즈로 스타덤에 올랐다. 데뷔 전 중국에서 실시한 무술대회에서 5연패를 할 만큼 뛰어난 기량의 무술을 구사하는 배우다.
이외에도 '의천도룡기' '모험왕' '영웅' '흑협' '이연걸의 히트맨' 등 다양한 대표작이 있다.
지난 14일 다수의 중국 매체는 이연걸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에 걸린 후 약물 부작용으로 부종에 걸리고 살이 쪄 이전의 전성기 때와는 다른 이연걸의 모습이 담겨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