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대 안정균 인천강화경찰서장 취임

2016-12-16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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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강화경찰서(서장 안정균)는 15일 3층 대강당에서 각 과장 및 파출소장 등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52대 안정균 강화경찰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제52대 안정균 인천강화경찰서장 취임[1]


안정균 서장은 인천 출신으로 간부호보 34기로 졸업한 뒤 1986년 경위로 첫 임용, 2010년 총경으로 승진해 인천청 경무과장, 인천청 남부서장, 인천청 청문감사관, 인천청 서부서장, 인천청 경비교통과장 등을 역임했다.

이날, 안정균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접적지역으로 확고한 국가안보태세 확립과 치안을 책임지는 막중한 소임을 맡았다”는 것을 강조 하며,이를 위해 ‘기본에 충실한 경찰’, ‘소통하는 상호존중문화‘, ’인권으로 무장된 경찰‘, ’주민간담회 등을 통한 소통‘을 강조하며, 급변하는 치안여건 속에서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공감하는 치안행정을 통해 인천 강화의 치안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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