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유부남녀 스타들 예능감에도 4.1%로 시청률 하락…'자기야' 8.3%로 독보적 1위

2016-12-16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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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해피투게더3']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해피투게더3’ 시청률이 하락했다.

16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전국 기준 시청률이 4.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4.4%보다 0.3%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부부썰전 여보야’ 특집으로 개그맨 김수용, 배우 윤손하, 정시아, 백도빈, 방송인 장영란 등이 출연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는 8.3%로 목요일 심야 예능 1위 자리를 지켰고 MBC ‘닥터고’ 첫방송 시청률은 2.9%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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