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등 안양지역 산업안전보건협의체 정례회 개최

2016-12-15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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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지청장 서호원)과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지사장 구권호)가 15일 4분기 산업안전보건협의체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산업안전보건정레회의에는 대형건설현장소장, 건물관리업 본사, 외식업 중앙회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 한해 동안의 건설·서비스업 분과 협의체 활동을 통한 재해 감소 성과를 공유하고, ‘17년도 협의체의 효율적 운영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구권호 지사장은 “안전보건과 관련해 다양한 기관이 협업을 거쳐 산업 재해도 감소시키고 안전문화를 전파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면서 “‘17년에도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및 여러 민간재해예방단체와 함께 안전 보건협의체를 적극 운영, 지역 산업재해 감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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