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5일 야3당이 제안한 야3당 대표와의 회동에 대해 각 정당별로 회동하자고 역제안했다. 황 권한대행측은 국회와 정부 간 소통이 긴요하다는 점에 공감한다며 "현재의 정치적 상황으로 여·야·정이 함께 만나는 데 시간이 소요된다면, 조속히 만날 수 있는 정당별로 회동해 의견을 나누는 방안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관련기사황교안 권한대행, 각당 대표와 개별 회동“황교안 직무범위, ‘잠정적 현상유지’…긴급시 제한적 범위서 최소한으로” #야3당 대표회동 #정당별 회동 #황교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