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15일 경기도 김포시에 있는 해병2사단을 방문, 위문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최 위원장은 이날 국방과 안보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남북 대치의 최전선인 서해지역(인천, 김포, 강화) 등에서 연말 국토방위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해병장병들을 격려했다. 최 위원장은 "빈틈없는 경계태세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국토방위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방통위·KAIT·이통사, "신분증 스캐너 문제 없어…유통판매점 96% 보급"방통위, 33개 방송사업자 재허가 의결...OBS 경영정상화 의지 부족으로 보류 #방통위 #위문금 #최성준 #해병2사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