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한수원人' 대상에 박웅 아부다비 지사장

2016-12-15 11:20
  • 글자크기 설정

15일 경주본사에서 자랑스런 한수원人상 대상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수원 제공]

아주경제 노승길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은 15일 경주시 본사에서 '제3회 자랑스러운 한수원인(人)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2014년 제정된 자랑스런 한수원人상은 한수원의 핵심가치와 인재상에 부합하고 뛰어난 업적을 낸 직원에게 수여하는 한수원 최고 영예의 상이다.

대상은 한수원 아부다비지사 박웅 지사장이 수상했다. 박 지사장은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사업 수주와 성공적인 이행, UAE 원전 운영지원계약(OSSA) 체결 주도 등의 공적을 인정받았다.

안전 부문 상은 고리2발전소 조성득 소장, 소통 부문 상은 지역상생협력처 지역소통팀 이영호 팀장, 창의 부문 상은 중앙연구원 설비기술연구소 김대웅 책임연구원이 수상했다.

박병근 한수원 박병근 경영혁신실장은 "이번 시상이 정부3.0에 따른 소통·공유의 확산, 직원 사기진작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힘을 모아 원전의 안전성을 높이고,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글로벌 에너지 리더가 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