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보다 난이도가 높았던 수능 탓에 2018학년도 수능에 재도전하는 재수생이 상당수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투스교육이 운영하는 대학 입시전문 분당청솔학원(원장 김시황)은 재수생을 위한 '재수선행반' 모집을 시작한다.
재수를 시작하는 시점은 수능 성적 발표 직후, 수시 전형 마감 후, 최종 합격자 발표 이후 등 개인별로 차이가 있지만, 최근에는 일찌감치 재수 준비에 돌입할 수 있는 ‘재수선행반’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이에 학원 측은 12월부터 재수 관련 문의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하며, 12월 24일 오전10시에 재수선행반 프로그램에 대한 재수성공전략 설명회 개최한다. 재수선행반 개강은 2017년 1월 2일이다.
김시황 원장은 "남들보다 먼저 마음을 다잡고 선행학습에 돌입한 학생들이 재수에서 좋은 성적은 거두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며 "재수선행반은 2018학년도 수능에서 성적 업그레이드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더욱 치열해질 수 밖에 없는 2018학년도 수능 경쟁 속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남들보다 조금 더 일찍, 조금 더 열심히 공부하는 수 밖에 없다는 점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재수선행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