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런 의장은 14일 (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키로 결정한 후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이번 금리 인상은 당연히 미국 경제가 회복되고 있고, 또 회복세가 지속할 것이라는 우리의 판단에 대한 자신감의 반영으로 해석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이날 연준의원들이 2017년 금리인상 횟수가 총 2차례에서 3차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 것에 대해 실업률과 내년 연방예산의 변동 때문에 횟수가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그는 실업률이 연준 목표를 약간 밑도는 4.6%에 달해 더욱 고용을 극대화할 가능성이 없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