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오전 10시 국민건강보험 대구지역본부를 방문한 대구가톨릭대학교 국제의료학과 대학생 4명이 건강보험을 직접 체험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 제공]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국민건강보험 대구지역본부(본부장 이태형)는 14일 오전 10시 대구가톨릭대학교 국제의료학과 대학생 4명을 초청해 건강보험제도를 이해하고, 건강보험업무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공단의 미래 우호고객인 대학생들을 공단이 직접 초청해 대학생들에게 건강보험을 직접 체험하고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해 이들이 건강보험을 제대로 인식하고, 건강보험제도의 중요성을 느끼게 하고자 진행됐다.
공단견학에 참여한 대학생 중 한명은 “듣기만 했던 건강보험 현장을 제대로 배우고, 느끼고,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국민 상호간 위험을 분담하고, 의료수요자를 보호하며, 의료비 상승을 통제하는 건강보험제도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꼈다”고 공단 견학의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