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과천시(시장 신계용)가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무료 법률 상담실을 개설하고 시민들에게 각종 법률적 지식을 제공한다.
사법연수원의 연수생 봉사연수제도를 활용해 이혼, 상속, 가사, 형사, 손해배상 등 각종 법률과 관련된 모든 문제를 상담해준다.
시 관계자는 “사법연수생들의 봉사연수제도를 활용하여 시민 편의를 도모하고 법률적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한시적으로나마 민원실에 창구를 마련했다”며 주민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