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힐트 서울 일식당 미쯔모모가 32년 경력의 안중호 셰프를 영입했다.[사진=그랜드 힐튼 서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그랜드 힐튼 서울의 정통 일식당 미쯔모모가 32년 경력의 안중호 셰프를 영입했다. 지난 1982년부터 롯데호텔 일식당 벤케이 및 일식당 모모야마에서 근무해온 안중호 셰프는 32년 경력의 베테랑 요리사다. 일본 가이세키 (정식) 명인으로도 잘 알려진 안중호 셰프는 일본 유학을 통해 일본 관서 지방 및 관동 지방 요리를 모두 습득했다. 그는 가이세키 외에도 스시 등 다양한 정통 일식의 진수를 일식당 미쯔모모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관련기사'부천 화재'로 구속된 호텔 건물주·딸, 보석 청구 뒤늦게 알려져튀르키예 스키장 호텔 대형 불…76명 사망·51명 부상 한편 미쯔모모는 오는 15일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재오픈한다. #그랜드 힐튼 호텔 #일식당 #호텔 일식당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