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배우 정소민이 KBS2 새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출연 물망에 올랐다. 14일 KBS 드라마국 관계자는 아주경제에 “현재 출연을 논의 중인 단계다”라며 “확정된 사안은 아직 아니다”라고 밝혔다. ‘아버지가 이상해’는 어느 가정에 불쑥 들어온 한 청년이 집안의 아들이라 주장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후속으로 내년 2월경 방송될 예정이다.관련기사이랜드 로엠, 론칭 33년 만에 BI·슬로건 바꿔...정소민 화보 공개강하늘·정소민 '30일', 200만 돌파 기념 현장 스틸 공개…'케미 폭발' 한편 정소민은 현재 KBS ‘마음의 소리’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마음의소리 #아버지가이상해 #정소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