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반아트리움 더 센트럴 상업시설' 조감도 [사진=계룡건설 제공]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계룡건설은 이달 중순 세종시 2-4생활권 P2에 ‘어반아트리움 더 센트럴’ 상업시설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어반아트리움 더 센트럴 상업시설은 연면적 4만9678㎡에 지하 3층~지상 12층 규모로, 상가 302실과 오피스 10실이 들어선다.
어반아트리움 더 센트럴 상업시설은 계룡건설이 책임 시공하며, 일부 상가를 직영해 상가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분양관계자는 “상업기능 중심의 기존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이 아닌 문화와 휴식, 업무기능이 공존하는 문화상업공간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어반아트리움 더 센트럴은 세종시 최대 규모의 상업시설 내 위치하면서 쇼핑과 문화의 메카로 자리잡아 도시문화를 즐길 수 있는 컬쳐 랜드마크를 형성 할 것이다”고 말했다.
어반아트리움 더 센트럴 상업시설 분양홍보관은 세종시 대평동 484-12번지(세종고속시외버스 터미널 인근)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