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영천휴게소]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한국도로공사 대구포항고속도로 포항방향 영천휴게소는 간접흡연 예방을 위해 흡연부스를 새로 설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영천휴게소는 국민건강증진법과 시행규칙에 의거, 휴게소 건물 전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해 놓고 있다.
휴게소 관계자는 "최근 리모델링한 화장실 입구 옆에 휴게소의 흡연부스를 별도로 마련,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갈등을 최소화하도록 했다"며 "최근 건강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늘어남에 따라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