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룩스 라이트아트 페스티발은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행사로 2월에 있었던 공모를 통해 선정된 김미롱 작가의 초대 개인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김미롱 작가는 빛과 그림자로 도시와 건축물 또는 어린시절의 아름다움과 비극의 양면을 몽환적으로 그리고 있다. 작품에 아날로그적 주제와 디지털 테크놀로지를 이용함으로써 아날로그적 감수성과 디지털적 감수성을 함께 표현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덕천마을 ▲Wind, Water, and Tears ▲흐르는 강, 일곱 개의 다리 ▲땅 위의 별 ▲Shadow Box II – Great Childhood ▲ Bye, Windy City 총 6점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