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최근 수출 전선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인천 소재 화장품회사인 렉스윤(회장 윤성남)과 박승희 인천시의원은 지난 3~6일 북경 소재 한중문화생태체험관(대표 장경자)에서 발효 한방원료를 함유한 두피모발 개선제용 조성물 특허를 받은 렉스윤의 샴푸 수출 1차분 3억원 계약에 기여했다.
또한 5일 북경미용협회 정해원 회장과 렉스윤의 샘플 1만개 계약에서도 큰 역할을 했다.
박승희 인천시의원(사진 좌측), 중국 북경시장 수출 교두보 가교 역할(사진제공=박승희의원)
인천에서 생산제조된 렉스윤 화장품은 중국 정부의 위생 허가 획득을 계기로 두피케어시스템 제품과 구강시스템 제품으로 북경 소비자들에게 인기몰이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출 전선에 청신호 역할을 하고 6일 북경에서 귀국한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박승희 시의원은 사단법인 한중경제문화교류회장을 겸하며 인천 수출 진흥에 최선을 다해 보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