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과 후원 계약한 박민지(오른쪽). 사진=NH투자증권 제공] 아주경제 서민교 기자 = NH투자증권은 2017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데뷔하는 박민지(18·보영여고)와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박민지는 올해 여자골프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호주아마추어 선수권대회, 아시아태평양 챔피언십, 세계아마추어 팀챔피언십 등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지난달 열린 2017 KLPGA투어 시드전에서 최종 8위에 올라 내년 정규투어 출전권을 확보했다. 관련기사프로농구 올스타전, 부산 개최 확정…10년 만에 ‘탈잠실’두산, 보우덴과 ‘110만 달러’ 재계약…니퍼트만 남았다 #골프 #박민지 #NH투자증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