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정호 기자 = 국고채 금리가 중·장기물을 중심으로 상승(채권값 하락)했다. 12일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6.3bp(1bp=0.01%p) 오른 연 2.270%로 마감해 연중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20년물도 6.7bp 상승해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5.9bp, 5.8bp 상승 마감했다. 반면 3년물은 0.1bp, 1년물은 0.3bp 떨어졌다. 관련기사국고채금리 5일 하락세 전환 #10년물 #국고채 #국고채 금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