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국고채 금리가 5일 일제히 하락세로 전환했다.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거래일보다 1.8bp 하락한 1.727%를 기록했다. 1년물도 1.3bp 하락했다. 중장기 내림폭도 컸다. 10년물은 6.8bp 하락한 연 2.190%로 마감했고, 5년물도 4.2bp 하락했다. 20년물과 30년물은 각각 7.3bp, 7.8bp 떨어졌고 50년물은 7.5bp 내렸다. 관련기사공정위, 증권사·은헹에 국고채 담합 심사보고서 발송…제재 절차 본격화기재부, 2월 18조원 국고채 경쟁입찰 방식 발행 #국고채 #금리 #하락 #전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