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준, 알고 보니 소문난 클러버?…"에라 모르겠다 이제"

2016-1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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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준[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서하준이 숨겨둔 클럽 댄스 실력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서하준, 우지원, KCM, SF9 로운, 장영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서하준을 "소문난 클러버"라고 소개한 뒤 그에게 호루라기를 건넸고, 서하준은 "에라 모르겠다 이제"라며 자포자기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서하준은 MC들의 성화에 마지못해 테이블 위로 올라가 호루라기를 불며 클럽 음악에 맞춰 숨겨뒀던 댄스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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