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18일부터 찾아가는 문화나들이 '겨울이야기 시즌7' 공연

2016-12-1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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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양주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오는 18~29일 찾아가는 문화나들이 '겨울이야기 시즌7' 공연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9일 오남체육문화센터에서 개막공연인 뮤지컬 '넌센스2'를 공연한다.
'넌센스 2'는 뮤지컬 1, 2세대 주역을 비롯해 배우 박해미가 원장수녀역으로 출연해 업그레이드 된 스토리로 공연에 나선다.

또 시는 오는 21일과 29일 진접주민자치센터에서 논픽션 모노드라마 '마흔즈음에-김광석을 노래하다'를 무대에 올힌다.

JTBC '히든싱어' 김광석 편 출연에 출연, 화제를 불러 모았던 가수 채환이 본인이 겪은 실화를 바탕으로 독백연기와 고 김광석의 노래를 라이브로 들려준다.

이와함께 시는 오는 크리스마스 전날인 24일 넌버벌퍼포먼스 '페인터즈 히어로'도 공연한다.

'페어인즈 히어로'는 라이브 드로잉과 익살스러운 퍼포먼스로 지난해 겨울이야기 시즌6에서 열광적인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다.

이번 모든 공연 후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사진을 인화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된다.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청 홈페이지 또는 남양주연애인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매는 '남양주티켓예매'로 하면 되며, 관람료는 1인 4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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