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자원봉사센터, 사랑의 연탄나눔 아주경제 이등원 기자 =경기도 시흥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일 매화동 일원에서 맞춤형복지서비스 지원의 일환으로 소외계층에게 연탄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나눔은 추운겨울을 대비해,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후원한 1200여 장의 연탄을 소외계층 4가구에게 전달하는 행사로, 매화동 통장협의회와 새마을협의회, 매화동 자원봉사센터, 동 주민센터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직접 연탄을 배달함으로써,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채비를 도왔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시흥시 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모습으로 지원하여,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에 나설 계획이다. 관련기사설날 귀성·귀경길 정체 본격화…부산→서울 8시간 30분서울→부산 6시간…폭설에 정체 우려 [매화동 사랑의 연탄나눔_사진.] #시 #시 #흥 #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