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 100선 선정은 △지역 10개 군·구 관광 관련 부서에서 후보 추천, 주요 검색사이트의 △빅데이터를 분석을 통해 온라인 선호도 투표로 후보 선별 △대시민 온라인 선호도 투표 이벤트 실시 △분야별 전문가 평가 등 총 4단계를 거쳐 이뤄졌다.
선정된 인천관광 100선은 지역관광의 무한한 가치를 발견할 수 있도록 '인천관광 100+!'라는 제목으로 책자를 발간했다.
△역사ㆍ문화 △자연경관 △박물관·전시관 △생활문화·전통시장 △축제 △국가무형문화재 △공공시설 등 관광자원을 크게 7가지로 분류하였으며, 특히 ‘+!’에 해당되는 관광자원으로 수준원점을 소개했다.
인천시민 100명을 선정해 감사인사를 전하고픈 고마운 지인 100명을 대상으로 인천의 가치가 담긴 책을 무료 배송해준다. 인천관광 블로그를 통해 13~16일 신청가능하다.
또한 인천시민과 전문가가 선정한 인천관광 100선은 인천관광공사 홈페이지에서도 만나볼 수 있으며, 인천시민들이 인천관광의 무한한 가치를 발견할 수 있도록 지역 공공도서관 52개소에 책자를 배부할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인천관광 100선을 통해 시민들이 지역관광의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길 바라며, 향후에도 ‘인천여행 가이드 북’, ‘인천태교여행’ 등 제작을 통해 시민들의 지역관광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