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전 유성구의회 제공 ]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시 유성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구본환)는 지난 9일 내년도 본예산 심의를 위한 현장방문에 나섰다. 이번 현장방문은 2017년도 본 예산안 편성에 있어 투명성과 재정 건전성을 높이고 현장 확인을 통해 문제점과 보완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정자치위원회 위원들은 유성구 자운대 내에 있는 수운교를 방문해 조선시대 건축술을 잘 보여주고 있는 목조건물인 수운교도솔천이 흰개미로 인해 훼손되고 있는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구본환 위원장은 “주민들의 소중한 혈세가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대전 유성구의회 #예산심사 위한 현장 행보 #행정자치위원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