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오면 쳐들어간다, 박근혜정권 끝장내는 날'을 주제로 한 7차촛불집회가 10일 오후 6시 서울 광화문광장은 본행사를 시작됐다.첫 순서로 무대에 오른 가수 권진원씨는 "우리 국민 모두는 존중받아야 하고 행복해야 합니다"라며 '살다보면' 노래를 집회참가자들과 불렀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날 집회에도 수많은 시민들이 서울 광화문 광장을 가득 메워 대통령에 대한 국회 탄핵 타결 이후에도 촛불민심을 보여줬다. [사진= 박원식 기자] #광화문광장 #박근혜 퇴진 #촛불집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