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삼성전자 주가가 나흘 만에 하락세로 전환했다. 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0.56% 하락한 178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장중 180만원대를 사상 처음 돌파하면서 가격부담이 커지자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외국인은 131억6000만원어치를 팔아치웠다. 관련기사군인공제회, '재테크 성공 스토리 공모전' 시상식 진행콜렉션마켓, 프리미엄 알칼리수 8.8 L'EAU 론칭 삼성전자 최고가 기록은 전날 장중 세운 180만1000원이며, 종가 기준으로는 전날 179만원이다.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