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화보제작 프로젝트 목표금액 100%달성

2016-12-09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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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그룹 아스트로의 생애 첫 화보집 제작 프로젝트가 목표금액 100%를 달성해 화제가 되고 있다.

9일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에 따르면 프로젝트 진행 과정 중 사전 공개된 베스트 컷은 그 동안 아스트로의 밝고 개구진 이미지와는 다른 진지함과 남성미를 담고 있어 글로벌 팬들에게 신선함을 주고 있다.

아스트로 화보집 제작 프로젝트는 크라우드펀딩 방식을 차용한 선주문 제작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즉, 정해진 기간 동안 프로젝트에 참여한 사람들만이 화보집을 소장할 수 있는 방식으로 프로젝트 기간이 지난 이후에는 어디에서도 구매할 수 없는 한정판으로 제작될 예정이어서 그 가치가 더해지고 있다.

또한 아스트로의 화보집 제작 프로젝트에 참여한 모든 팬들은 명예제작자로 화보집 크래딧 영역에 이름을 올릴 수도 있고, 달성률이 높아질수록 화보집의 퀄리티가 좋아지고 추가 구성품이 결정되어 전세계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이번 화보집 제작 프로젝트를 기획한 메이크스타 이승남이사에 따르면, “ 아스트로 화보집의 메이킹 티저영상과 베스트 컷이 공개되자 마자 전세계 팬들의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 프로젝트 기간 동안 더 많은 팬들이 제작과정을 공유하고 아스트로와 소통할 수 있는 컨텐츠를 공유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스트로 화보제작 프로젝트는 글로벌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에서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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