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스타, 아스트로 생애 첫 화보집 제작 프로젝트 진행

2016-12-0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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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그룹 아스트로가 생애 첫 화보집 제작 프로젝트 촬영을 마치고 아주 특별한 화보 컷을 사전 공개했다.

6일 메이크스타에 따르면 이번 아스트로의 화보집은 짧은 기간 동안 빠르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성원해 준 전세계 아스트로 팬들과의 특별한 교감과 추억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아스트로 화보집은 인기 포토그래퍼 강희국 작가와 레이준 작가가 참여했다. 두 명의 작가가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각기 다른 컨셉으로 촬영하여 한 권의 화보집을 제작하는 방식이다.

오늘 공개된 사진들은 이번 화보집 제작 프로젝트에 참여한 두 명의 작가 중 강희국 작가가 뽑은 멤버별 베스트 컷들이다. 아스트로 화보집 제작 프로젝트는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에서 진행되는 프로젝트로 전세계 팬들의 참여로 화보집이 제작된다.

프로젝트의 참여자들은 아스트로 화보집의 명예제작자가 되어 화보집 크래딧에 이름을 올릴 수 있다. 화보집 제작 프로젝트 참여자들 중 100명에게는 스페셜 화보집 팬사인회에 초청되어 아스트로와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목표금액 달성률이 높아질 수록 화보집 구성이 늘어나는 등 참여자들에게 돌아가는 혜택이 늘어나기도 한다.

아스트로의 화보집을 기획한 메이크스타 관계자는 "이번 화보집은 기획단계에서부터 그 동안 보지 못했던 아스트로의 새로운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여러가지 컨셉을 고민했다"며 "아스트로 멤버들은 데뷔한지 1년도 안된 그룹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현장 분위기를 능숙하게 리드했다"고 전했다.

아스트로 생애 첫 화보집 제작 프로젝트는 국내 뿐 아니라 일본, 중국 등 아시아 국가들을 비롯한 미주지역 등 전세계 다양한 국가의 팬들이 참여하고 있다.

한편 아스트로 생애 첫 화보집 제작프로젝트는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에서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되고 예정이다. 스페셜 팬사인회는 프로젝트가 마무리 된 이후 내년 2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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