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대회는 기존의 ‘지스윙 메가 오픈 2017’ 대회명칭을 ‘지스윙 메가 오픈 2017 프리젠티드 바이 드림파크CC(GSWING MEGA OPEN 2017 Presented by DREAM PARK CC)로 변경, 개최키로 했다.
이날 프리젠팅 스폰서 협약식에는 ㈜지스윙 최환동 대표이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드림파크골프장 이재현 사장, KPGA 김태회 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협약식 체결 후 기념촬영(KPGA 김태호 부회장,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드림파크CC 이재현 사장, ㈜지스윙 최환동 대표이사, KPGA 김태훈 선수)[1]
‘지스윙 메가 오픈 2017’은 기존 투어와 차별화된 세계 최초 O2O(On-line to Off-line) 프로골프대회로 대한민국 남자 선수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국민 골프 오디션이다.
2017년 9월 드림파크CC에서 개최되는 ‘지스윙 메가 오픈 2017’ 대회에는 기존 투어 시드권자 130명과 지스윙 스크린골프 예선전 및 필드 본선전을 통해 출전권을 획득한 14명 등 모두 144명의 선수가 출전할 예정이다.
또한 드림파크CC에서 개최되는 대회에는 KPGA 코리안투어 출전권이 없는 KPGA 투어프로뿐만 아니라 아마추어 골퍼들도 선발 과정을 통과하면 KPGA 코리안투어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드림파크CC 이재현 사장은 “지스윙 메가 오픈 2017이 수도권 명문 골프장인 드림파크CC를 공식 대회장으로 맞이하게 돼 기쁘다”며 “드림파크CC, KPGA와 함께 남자골프 발전에 의미 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파크CC는 친환경 골프장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골프 꿈나무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운영하는 등 골프 외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