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에서 참석자들은 어린이 보행안전, 어린이보호구역, 통학버스 안전 등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기 위한 홍보를 전개했다.
또한 등교중인 어린이들에게‘차를 보고 건너요’문구가 새겨진 전단지를 나눠주며 어린이교통 사고예방을 홍보했다.
아이와 함께 횡단보도를 건너던 덕이동에 거주하는 김모(여,38)씨는 일산서부경찰서장에게“일산서부경찰서가 개서 후 어린이들의 안전을 생각하고 캠페인을 진행해줘서 고마움을 느낀다.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