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포토] 파리도 대기오염에 몸살..차량 2부제 대신 대중교통 공짜

2016-12-08 10:22
  • 글자크기 설정

현지시간 7일 뿌연 스모그로 덮인 파리 시내의 모습. 오염막이 이틀째 파리 시내를 감싸고 있는 가운데 당국은 시민들의 건강을 우려해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차량 2부제를 실시했다. 지난 20년간 파리에서 차량 홀짝 운행제를 실시한 것은 4차례밖에 없고 이틀 연속 실시한 적은 한 번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AP연합]
 

이번 대기오염의 원인은 바람이 없는 고기압 영향권에 들어서면서 오염물질이 흩어지지 않고 아래 공기로 쌓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설명했다. [사진=AP연합]
 

당국은 차량 2부제를 실시하는 대신 파리 시내 및 외곽을 오가는 대중교통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7일 파리 가르 두노 역에는 자가용 대신 열차를 이용하려는 시민들이 길게 줄을 늘어서있다. [사진=AP연합]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