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농심 켈로그가 당 함량을 낮추고, 보관 편의성을 강화한 '크랜베리 아몬드 그래놀라'를 리뉴얼 출시했다.
크랜베리 아몬드 그래놀라는 고소한 맛은 유지하면서도 당 함량을 기존제품 대비 12.7% 줄여 담백하고 건강한 맛을 더했다. 한입에 먹기 좋도록 푸레이크 사이즈는 줄이고, 바삭한 식감은 강화했다.
농심 켈로그 최혜미 마케팅 과장은 "새롭게 리뉴얼 한 크랜베리 아몬드 그래놀라는 소비자를 위해 맛과 영양부터 포장까지 전체적인 부분을 강화한 제품"이라며 "건강하고 몸에 좋은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맛은 높이고 당 함량은 낮췄으며, 지퍼가 달린 파우치 형태로 출시해 과대 포장도 줄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