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맥스 체코 스페셜 호프' 한정 출시

2016-12-08 08:21
  • 글자크기 설정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하이트진로는 체코에서 생산되는 '사츠 호프'를 사용한 '맥스 체코 스페셜 호프'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맥스 체코 스페셜 호프는 세계 최고급 체코산 사츠 호프를 100% 사용해 깊은 맛을 완성한 보헤미안 스타일의 필스너 맥주다. 맥스의 11년 노하우에 최고급 사츠 호프의 상큼함과 맥아의 진한 맛이 더해져 더욱 깊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알코올 도수는 체코 맥주의 정통성을 살린 5.1%로 기존 맥스(4.5%)보다 높다.
연말 시즌에 출시되는 만큼 눈과 얼음결정 디자인을 더해 겨울과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패키지로 선보여 연말 특별한 자리에서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이강우 상무는 "2009년부터 업계 최초로 세계 각국의 독특한 호프를 사용한 '맥스 스페셜 호프' 한정판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어왔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의 특별한 호프를 사용한 한정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맛있는 맥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