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임박' 그룹 비트윈, 멤버 영조-성호 2차 티저 공개…'야성미' 그 이상

2016-12-07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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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트윈 영조-성호 [사진=골드문뮤직, 에렌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컴백을 앞둔 비트윈(선혁, 영조, 정하, 윤후, 성호)이 2차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7일 그룹 비트윈의 멤버 영조와 성호가 두 번째 티저 이미지를 통해 '발라당 까진' 모습을 제대로 드러냈다.
이날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지난 6일 공개됐던 멤버 정하와 윤후가 보여줬던 야성미를 뛰어넘는 이미지로, 카리스마 넘치는 영조와 악동스러운 성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공개된 영조의 티저 이미지는 시선을 사로잡는 강렬한 스타일링과 태양이 떠오르는 듯한 눈빛으로 모니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함께 공개된 성호 또한 기존의 천진난만한 막내 이미지를 벗어버린 채 새로운 악동의 탄생을 알리고 있어 곧이어 공개될 멤버와 단체 티저 이미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비트윈은 오는 9일, 디지털 싱글 '태양이 뜨면'으로 돌아올 것을 예고했다. 이는 지난 7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Come to me' 이후 약 5개월 만의 국내 활동으로 지금까지의 비트윈을 완전히 뛰어넘는 스타일링을 통해 한층 더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온 비트윈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비트윈의 '태양이 뜨면'은 오는 12월 9일 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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