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포기 김장 담그기’는 부산지역에 기반을 두고 있는 27개 롯데 계열사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민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2011년부터 매년 김장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6년 연속 김장 봉사활동을 통해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롯데는 강민호, 전준우, 손아섭, 정훈, 김문호 등 총 5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힘을 보탠다.
이번 행사는 롯데 선수단 및 계열사 임직원뿐만 아니라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사)부산여성소비자연합과 시민단체협의회 및 자원봉사자 등 약 500여명이 참여한다. 행사 참여하는 자원봉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과 함께 사랑나눔 먹거리장터도 운영한다.